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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출신의 영국 사나이, Gary Aspden

아디다스 컨설턴트, 디자이너, 디렉터이자 유명 컬렉터인 Gary Aspden(게리 아스펜)은 영국 맨체스터로부터 40분 정도 떨어진 잉글랜드 북서부 랭커셔카운티 블랙번 Darwin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영국 사나이입니다. 청소년 시절 축구를 무척 좋아했고 아디다스 의류와 스니커즈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블랙번 로버스 FC 팀의 열혈 팬입니다. 역시 영국 남자!! 랭커셔(Lancashire)에 위치한 센트럴 랭커셔 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에서 패션 커뮤니케이션(Fashion Communication)을 전공합니다.

 

아디다스와의 인연

Gary Aspden은 90년대 중반부터 아디다스 UK에서 일하기 시작합니다. 아디다스 UK의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팀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들과 아디다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 또한 음악을 무척 좋아했던지라 다양한 뮤지션들과 교류하는 것이 좋았으며 그 일 자체가 행운이었다고 합니다. 또, 나름대로 ‘No Boy Band’라는 철학을 가지고 일했다고 합니다. 일을 시작한 지 약 1년 후, 그의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한 헤르만 다이닝어(Hermann Deininger)-2014년 사망, 추후 CMO가 됨- 의 부름으로 글로벌 마케팅 팀에서 일하게 됩니다.

헤르만 다이닝어(Hermann Deininger)헤르만 다이닝어(Hermann Deininger)

그 이후로도 10년 동안 계속 비슷한 일을 담당하였고 아디다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하게 됩니다. 2000년도부터는 전통적인 미디어-잡지, 신문 등의 프린트와 TV 광고 등-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브랜드를 소통 연결하는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아디다스의 2000년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Y-3의 론칭Kazuki for ObO(Originals by Originals)일본 브랜드 Bathing Ape와의 협업,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컨소시엄(Consotium) 시리즈, 뮤직 시리즈, 아디다스 슈퍼스타 35주년 시리즈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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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서의 캐리어

2008년부터는 회사를 벗어나 프리랜서로 생활을 시작하는데 팝스타 마돈나(Madonna),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힙합 뮤지션 런 디엠씨(RUN DMC),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 등과 함께 일하면서 그의 캐리어를 쌓아갑니다. 또한, 같은 영국 출신인 스톤 로지스(Stone Roses), 뉴 오더(New Order), 오아시스(Oasis),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해피 먼데이스(Happy Mondays), 프라이멀 스크림(Primal Scream), 제이크 버그(Jake Bugg) 등과 꾸준히 교류합니다. 이들은 나중에 아디다스 아카이브를 재조명하는 스페지알(Spezial) 브랜드 론칭 이후에 모델로도 참여하기도 하며 친분을 과시합니다. 실제로, 그에 관련된 아디다스 행사에는 항상 친구들이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를 공통분모로 하지만 이들은 서로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뛰어넘은 그런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리 아스펜(Gary Aspden)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위한 adidas Underground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그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냅니다.

마돈나(Madonna)마돈나(Madonna)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이안 브라운(Ian Brown), 런 디엠씨(Run DMC), 게리 아스펜(Gary Aspden), 바비 길레스피(Bobby Gillespie) at Spezial Exhibition이안 브라운(Ian Brown), 런 디엠씨(Run DMC), 게리 아스펜(Gary Aspden), 바비 길레스피(Bobby Gillespie) at Spezial Exhibition

 

아디다스 스페지알(adidas Spezial) 탄생의 주역 Gary Aspden

Gary Aspden(게리 아스펜)은 adidas의 Creative Consultant, 디자이너, 유명 컬렉터로 활동하며 아디다스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갑니다. 2013년에는 adidas Originals x Spezial 캡슐 컬렉션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독일 바이에른(Bayern) 주의 헤르초게나우라흐(Herzogenaurach)에 위치한 독일 본사를 방문하여 아디다스의 방대한 과거 아카이브를 리서치하고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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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방대하고 영광스러운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실험적인 캡슐 컬렉션으로 시작된 스페지알(Spezial) 라인은 2014년 아디다스 스페지알(adidas Spezial)이라는 컬렉션 라인으로 정식 론칭되었고 스페지알 라인의 브랜드 컨설턴트와 디자이너로 총괄 디렉팅을 이끌게 됩니다. 스페지알 라인은 출시 직후, 해외의 아디다스 빈티지 마니아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디다스 스페지알(adidas Spezial) 라인의 제품은 아디다스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일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디다스 빈티지 모델들에 대한 관심이 적고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등 일부 매장에서만 소량의 제품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adidas Spezia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아디다스의 위대한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 게리 아스펜(Gary Aspden)은 아디다스를 한 단계 올려놓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페이스 매거진(Face Magazine)에서 선정한 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사람 100 리스트에도 2번 선정되기도 한 런던의 주요 패션 피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Gary Aspden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ary.asp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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